여름 장마철 온 몸이 무겁고
안 좋은 무릎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.
실제로
습도가 높으면 관절 통증이 심해진다고 합니다.
습도가 높으면 관절 내 염증이 증가하고,
관절 주변의 근육이 긴장하게 되어 통증이 심해진다고 합니다.
또한,
습도가 높으면 체내 수분의 증발이 어려워져 관절이 붓고,
이로 인하여 통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.
그래서
실내 습도는 50~60% 를 유지해야합니다.
가벼운 운동을 하고, 관절 부위에 염증을 줄이기 위해 냉찜질을 합니다.
통증이 너무 심하면 병원에 가야 합니다.
그러면
습도를 낮추는 방법을 알아볼까요?
1.환기를 자주 시킵니다.
하루 2-3회 이상 환기를 통해 실내 습기가 외부로 빠져나가게 하세요.
2.습기를 흡수하는 물건을 집안 곳곳에 두세요.
-숯 : 공기로부터 수분을 흡착함으로써 습도 조절을 위해 사용됩니다.
-소금 : 소금은 흡습성이 있어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.
작고 밀폐된 공간에 소금 그릇을 두면 도움이 됩니다.
-신문지: 신문지도 흡수성이 있어 작은 공간에서 습기를 빨아들이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.
신발장에 있는 신발 속이나, 옷걸이에 신문지를 걸어, 옷장에 옷 사이사이에 걸어주세요.
3.제습기를 사용합니다.
공기 중의 습기를 흡수하여 물로 바꾸어주는 기기입니다.
빠르게 습도를 잡을 수 있습니다.
4.빨래는 실내에서 말리지 마세요.
실내에서 빨래를 말리면 습도가 증가합니다.
5.수분 생성 활동을 제한
요리, 샤워, 의류 건조기 사용과 같은 활동은 실내 공기를 습하게 합니다.
간격을 두고 활동하세요.
6.식물에 과도한 물 주지 않기
관엽 식물에 물을 너무 많이 주면, 습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.
습도가 우려되는 경우 실내 식물의 수를 제한하세요.
가정 내 습도 조절 잘 하셔서 관절 통증도 줄이세요.
우선 저부터 실천해 봐야겠습니다.
건강한 하루 되세요.
감사합니다.